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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샀다

나이키 에어맥스 200 데저트 샌드 팬텀( AT6175-100)여자운동화추천

 

전에는 낮고 납작한 컨버스류의 운동화들을 즐겨 신었는데요 요즘에는 점점 편한신발만 찾게되더라구요

굽이 좀 있고 푹신한, 오래걸어도 발이 많이 아프지 않을 그런 신발들을 신고싶어서 둘러보고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색상은 딱 흰색도 회색도 아닌 깔끔, 무난한 베이지색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살까했는데 직접 신어보니 저와는 어울리지 않았구요 그담으로는 뉴발란스530 베이지 색상을 사려고했어요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제사이즈는 품절이더라구요 ㅠㅠ

그러던 중 나이키 에어맥스 200 데저트 샌드 색상을 발견하였어요!

 

 

 

 

 

해외배송이라.. 주문해놓고 잊을만하니 오더라구요 ㅋㅋ

 

양옆으로는 요렇게 파란색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가있어요

이런 포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저는... 좀 거슬리긴했어요

도대체 왜 베이지 색상으로 깔끔하게 잘 뽑아놓고 저렇게 튀는색깔로 옆면을 마무리했을까..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주문했던 이유는!!

 

 

 

 

짠~~!! 요렿게 정면에서보면 파랑빨강색이 전혀 티가나지 않고 예쁜 베이지색만 보여요!!

저렇게 위에서 내려다보거나 거울로 보는 저의 눈에는 거슬릴 일이 없다는 말이죠 ㅋㅋㅋ

 

 

 

 

 

앞코가 그리 길지 않아서 동글동글 귀엽구요 둔탁하거나 조잡한 느낌이 없어 깔끔합니다

착용감도 푹신푹신하니 오래걸어도 발이 편안할 것같구요 발볼도 쬐이는 느낌 없이 딱 좋았어요(제 발볼은 넓지도 좁지도 않은 딱 보통입니다)

 

 

 

 

 

 

저는 보통 아디다스나 뉴발란스, 반스는 220~225, 나이키는 230을 신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230을 주문했더니 사이즈가 딱 좋았어요!

 

 

 

 

 

 

 

계속보니깐 사이드의 저 컬러도 포인트가 되서 괜찮은 것 같기도하구요!!

 

얼른 새신발신고 놀러나가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여러분들도 여자운동화 고민하고 계신다면 나이키 에어맥스200 데저트샌드 색상으로 구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