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성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끼에게 미나리를 줘보았다; 토끼의 성격에대한 짧은 고찰 안녕하세요 벌써 4월, 벚꽃이 만개한 봄이네요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따스한 봄이지만 꽃놀이는 못가잖아요 하지만 집에서나마 봄의 기운을느끼기위해 봄나물들을 무쳐서 먹곤 한답니다 그중에서도 향긋한 미나리나물을 저는 밥반찬으로, 비빔밥으로 먹고있어요 미나리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지만 저는 깻잎이나, 고수등 향나물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집에 초식동물이 살고있는데 이렇게 맛있는 풀을 저혼자 먹을순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 토토에게도 줘 보았습니다ㅎㅎ 사실 토토는 제가 부엌에서 부시럭대는 소리만 나면 자기집에서 잘 쉬고있다가도 부리나케 달려와요ㅋㅋ 그리고는 요렇게 와서 제 발 밑에서 서성 거리고있답니다 "인간, 뭐 먹을거 없냐??" 하는 표정으로 말이죠~ 그러면 너무너무 귀여.. 더보기 이전 1 다음